익명게시판


2021.09.07 16:51 

안 맞는 사람과는 뭘 해도 안 맞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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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에 같이 근무하는 여직원, 진짜 저랑 안 맞네요.

뭐 직장생활이란게 돈을 버는게 지상최대의 과제이긴 하지만, 그래도 직장 동료인데 하루종일 있어도 말 한마디도 없네요.

 

다른 직원들과도 그렇다면 그냥 성격이거니 하고 생각하고 넘기겠는데 저한테만 ㅡㅡ

 

제가 뭐 붙임성 있는 성격도 아니고 호감형도 절대 아니라서 딱히 할 말은 없지만 저랑만 있으면 입을 꾹 닫아버리는게 참...

 

저도 속으로 그냥 월급만 받자, 돈만 벌자... 하고 수백번 되뇌이지만 그래도 사람들이 모여 생활하는 공동체인데 어쩜 저럴까 생각이 드네요.

 

그렇다고 제가 이 여직원에게 뭘 잘못한 것도 아니거든요. 그냥 말 섞으면 재미없는 사람이니 저러는거 같네요.

 

업무상, 직장생활로 얽힌 사람에게 이런 생각 가지면 안되는 것이겠지요?


  • 익명_14719678 2021.09.07 22:02

    그냥 님을 개무시하는거 같은데요?

  • 익명_25158097 2021.09.08 19:39

    남은 남일 뿐입니다. 남이 친해지면 친구가 되거나 이성이면 연인이 되겠지만, 그런 경우를 제외하면 흔히 말하는 '지인'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닌 남인겁니다. 님이 말하는 그 여직원은 직장에서 만난 남일 뿐이구요. 그 분과 친해져서 사적으로 만나거나 연인이 되지 않는 이상은 아무것도 아닌 사이임~

  • 익명_62873308 2021.09.10 08:59

    이성으로 좋아하지 않는 이상 신경쓰는게 이상한거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