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도로에 나가보니 차량이 그리 많지 않네요. 명절이 맞나 생각될 정도입니다. 물론 갈 사람은 가겠지만요...
고속도로도 한적하고(통행료가 무료가 아닌것도 한 몫을 했겠지만...) 음식점이나 유흥시설은 전부다 불이 꺼져있구요... 이런 설날이 있었나 생각이 듭니다.
일부 구간은 정체를 보이겠지만, 매년 익숙했던 고속도로 민족대이동은 보기 힘든 광경이 되버렸네요 ㅠ
고향 방문은 힘들지만, 힐링이 되는 명절 연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추석엔 좀 나아지겠죠...기분좋은 명절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