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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15 22:04 

내가 생각하는 꼰대의 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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꼰대의 정의를 검색해보면 '권위적인 사고를 가진 어른을 비하하는 학생들의 은어로 최근에는 꼰대질을 하는 사람을 의미' 라고 나와있다.

 

'권위적인 사고'가 핵심 키워드인데, 자신의 사고방식을 타인에게 강요함을 뜻하는거라고 생각한다.

 

나이가 들었다고, 사고방식이 구식이라고 꼰대라고 칭한다면 모든 인간은 나이를 먹고 나이를 먹어감에 따라 사고방식도 낡아지는건 어찌보면 당연한거라 그건 잘못되었다고 볼 수 있겠다.

 

내가 생각하는 꼰대란, 남에게 자신의 사고방식을 강요하는 사람이라 생각한다.

 

이건 나이의 젊고 많음과는 상관없다. 그냥 오지랖일 뿐이다.

 

요즘 말로 '라떼는 말이야'라는 말을 하면서 타인에게 자신이 살아온 삶의 방식을 강요하거나 요구하는 것, 그게 꼰대의 특성이다.

 

과거는 현재와 분명 다르다. 사회규범인 법도 시대가 지나면서 변하는데 사고방식은 더이상 말할 것도 없다.

 

예전엔 이랬던 방식이 현재는 저럴수도 있다. 본인이 그렇게 살아왔다고 나이 어린 사람에게 강요를 하거나 권한다면 그건 상대방이 잘못한게 아니고 본인이 시대변화의 흐름을 놓친 것이다.

 

내가 하는 방식이 맞다면 언젠가는 상대방이 나에게 조언을 구하거나 도움을 청하게 마련이다. 그 때서야 비로소 강요가 아닌 조언 혹은 노하우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건 본인이 모범을 보이면 굳이 다가가 참견하지 않더라도 후배들이 그를 존경하거나 닮고싶어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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