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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3 17:03 

아침 식사 한 끼

 
조회 수 10  추천 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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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한 끼라도 잘 챙겨 먹고 나가라고 

어머니는 이른 새벽에 일어나셔서 가족들의 식사를 미리 차려놓고 그러시잖아요

근데 늦게 일어나지 않았어도 그리 급한 시간이 아닌데도

찡그린 표정으로 입맛이 없다며 뾰루퉁하게 집 밖을 나설 때가 있잖아요

그게 아침에 일어나서 정말 밥 먹고 싶은 마음이 없고 식욕도 없으니까 그런 거지만

아침 식사를 정성껏 준비해주신 부모님은 아이가 나의 마음과 노력을 몰라준다는 속상함 보다도

저렇게 안 먹고 나가는데 우리 아이가 밖에서 배고프면 어쩌지 

나가서도 사먹겠지만 그래도 우리 아이가 밖에서도 영양가 있게 잘 먹고 지내는건지 걱정하는 마음이 더 크실 것도 같아요

정말 밥을 먹고 싶지 않고 입맛이 없다 해도 차려주신 노고가 있는건데 

좋아하는 반찬 위주로 먹다 보면 한 끼 뚝딱하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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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zuro 2021.08.23 22:58

    아침은 정으로 먹고, 저녁은 감사함으로 먹었으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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