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년대까지 교사하다가 은퇴하신 몇몇 선생들
학생인권조례가 나오기 전까지 집, 직장에서 쌓인 스트레스를 학생들에게 푼다고 봐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굉장히 감정적으로 학생들에게 폭력을 쓰는 선생들이 참 많았음.
머리 안 짜른다고 싸대기를 때리거나 학교에 슬리퍼 신고 있다고 슬리퍼 뺏아서 맨발로 걷게하고 다니는등
군대에서도 영창갈법한 짓들을 자칭 사랑의 매, 훈육이라고 포장질 함.
나이 많은 선생들은 어떻게 하면 학생들을 더 아프게 떄릴수 있을까라며 자기들끼리 연구하는 걸로 이야기 꽃을 피운 경우도 많았음
저 떈 스마트폰 같은 촬영기기도 없어서 증거를 찾기도 힘듬... 지금 저랬으면 구속감일텐데 연금 받으며 잘 살고 있겠지? 은퇴한 동료교사들끼리 모여서 "우리때가 좋았지~"이러면서 ㅋㅋ
진짜 지금 생각해보면 인간이라고 보기 힘든 개같은 선생들 많았다는...
요즘 학교폭력으로 굉장히 말들이 많은데, 난 일부 개같은 선생들도 그 책임이 있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