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 훗날 봄이라는 계절이 사라지면 후손들이 벚꽃엔딩을 들으며 "과거엔 '봄'이라는 계절이 있었구나..." 하고 생각할지도 모름 ㅋ [연관된 글] 장범준은 벚꽃엔딩으로 얼마를 벌었을까(feat. 벚꽃연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