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하얀눈이 살짝 왔었지만, 날이 풀려서 눈은 다 녹아버렸고, 이렇게 풀린 날이고, 일요일이어서 좀 쑤시던 몸을 달래고자 잠깐 나갔다가 시장에서 배는 그리 고프지도 않은데, 생선요리집이 보이길래 식사를 하였지만, 과식을 하여서인지 쇼핑 조금하고 돌아온 이후에 참고 있다가 결국은 1시간 뒤에 화장실에서 볼일을 보고야 말았네요~~ㅋㅋ...추위에 뱃속이 따듯해지지 않은 것 같아요. 따끈한 걸 먹을 걸 그랬나 싶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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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잠깐 왔다가 그냥 녹아버렸네요~ 춥진 않았지만, 오전 내내 날씨가 꾸물꾸물하다가 오후엔 풀렸었는데, 이번 겨울은 정말 추운날이 없는거 같습니다.